● 만성피로
  • 날짜  :  
  • 2016-04-15
  • 상담
  •   :  
    자영업을 하다보니 거의 밤 12시정도 잠이 들었다 3시정도 한번 일어나도 5시정도 또한번 일어납니다.출근해서 오전10정경부터 오후 8시까지 너무너무 피곤합니다.그런데 오후 8시가 넘어가면 잠이 확 달아납니다. 술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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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안양 보화당한의원 원장입니다.

    선생님의 만성피로는 그야말로 만성이 된 것이겠죠. 아마도 오랫동안 이런 상태가 계속되고 있을 것 같습니다. 당요병 외에 다른 큰 병이 없는데도 이런 것은 몸의 리듬이 망가진 것입니다. 신체의 바이오리듬을 살려주면 회복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1.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더구나 당뇨까지 있으시다면 반드시 식후에는 음주가 아니라 1시간 이상 걷기같은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헉헉대며 이마에 땀이 송송 밎힐 정도로 말입니다. 아령이나 기구운동으로 근육운동을 하시면 좋습니다.

    2. 술을 삼가셔야 합니다.
    대개 알콜을 분해하는데 3~5시간이 걸립니다. 딱 그 시간에 갈증과 함께 잠이 깨는 것입니다. 술, 담배는 숙면을 방해합니다. 커피도 잠들기 6시간 이전에 마시지않는게 좋겠습니다.

    3. 햇볕을 많이 쏘이셔야 합니다.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호르몬은 햇빛에 반응합니다. 실내에만 머물지 말고 하루에 1시간 이상 햇볕을 쏘야야 합니다. 따라서 낮에 1시간 쯤 땀나게 걸을 수 있으면 최고죠.

    4. 마음이 편안해야합니다.
    일이나 사람, 시간에 너무 쫓기면 관성으로 법칙으로 교감신경이 긴장하여 수면을 방해합니다. 따라서 많이 웃어야하고 잠이 들때는 온몸의 긴장을 풀고 심호흡에 집중해야 합니다.

    5. 진찰과 탕약이 필요합니다.
    이상은 기본적인 섭생을 말씀드린 것이고 진찰을 통하여 개인의 신체적 특성을 이해하고 기혈의 부족이나 울화의 넘치는 부분은 약으로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지난 36년의 임상 경험으로는 많은 질병이 잘못된 생활 습관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해로운 습관을 고치는 것이 치료의 시작입니다. 심도있는 치료는 가까운 한의원에 가셔서 도움을 요청하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타문의 및 상담은 (031)449-4588